시공사인 보성의 부도로 공사가 중단됐던 대구 효목 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주식회사 태왕이 맡기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효목주공 재건축 사업 조합은 어제 열린 조합원 총회에서 가계약을 맺은 태왕과 최근
참여 제안서를 낸 동일을 놓고 표결해 492대 184로 태왕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재건축 조합은 태왕과
본계약을 체결하고 동구청과 공동으로 납부계좌 개설
협약을 맺어 이달 안에
공사를 착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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