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문화예술
분야 예산이 지난해 보다
23.5% 늘어난 297억원으로
확정돼 관련 사업들이
활발하게 추진될 전망입니다.
도의 사업 계획에 따르면
문화 기반 시설 확충사업으로
군위나 청송 등 4개 군에
문화예술회관이 건립되고
5개 시군에는 6개의 도서관이
새로 지어집니다.
또 영천과 안동에는
각각 사진박물관과 전통문화
컨텐츠 박물관이 건립됩니다.
이와함께 소외계층이나
오지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활동도 강화되고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역량을 높이는 데도
예산 지원이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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