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지난해 9월 마련한
인터넷 해외마케팅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인터넷 사이트인
경북 인터넷 무역센터를
통해 수출 상담을 하도록 한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8개 업체는
54만 달러의 수출계약과
407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도는 내년에는
대상 업체를 25개로
늘리는 한편 업체 지원을
강화해 인터넷 무역 기반을
더욱 다질 계획입니다.

현재 경북 인터넷
무역센터에는 301개 업체가
정회원으로 가입하고 있으며
820개 업체가 메일링 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사이트 gitc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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