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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조퇴투쟁 자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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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2년 04월 01일

내일로 예정된 교사들의 집단 조퇴 투쟁과 관련해 당국이
자제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신상철 대구시 교육감과
도승회 경상북도 교육감은 담화문을 통해 선생님들이 교실을 등지고 거리로 나와 투쟁하는 것은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될수 없다며 발전노조 파업과 관련한 교사들의
행동자제를 요청했습니다

전교조 대구와 경북지부는 내일 오후 수업을 오전으로 앞당겨 실시한 뒤 지역별 민주노총 집회에 동참하기 위해 조퇴 투쟁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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