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대구지역에
재건축 아파트 추진사업
신청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하반기 들어 지금까지
주택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을
신청한 지역은 수성구 대공원과
달서구 송현주공아파트를 비롯해
모두 19곳으로 상반기 6곳에
비해 3배 이상 늘었습니다
대구시는 정부의 재건축
아파트 후분양제 완화 방침과
연말까지 사업승인 신청을 하면
내년부터 개정되는 소방법을
적용받지 않아 유리하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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