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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 구속영장청구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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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2004년 12월 21일

이덕천 대구시의회 의장의
비리 혐의를 수사 중인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이 의장이 특정광고업체로부터
수 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잡고 조만간
재소환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이 의장이
구속된 자신의 동생을 통해
특정 광고 업체를 밀어주는
대가로 2-3천만원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의장에 대한
사법처리 수위는 보강수사가
끝나는 다음주 중에 결정할
방침인데 구속 영장 청구
가능성을 배제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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