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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내 첫 외국인 투자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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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양병운
yang@tbc.co.kr
2004년 12월 21일

경상북도는 오늘
고시를 통해
도내에선 처음으로
한.일 기업 합작인
아사히 초자 화인 테크노
한국공장 부지를
외국인 투자 지역으로
지정합니다.

지정된 규모는
1차 공장 부지인
21만 3천 제곱미터로
앞으로 아사히 초자 측에는
법인세 등 국세를 7년 동안
면제해준 뒤 3년 동안
50% 감면해 주는 등 각종
세제 혜택을 주고
토지도 50년 동안 무상으로
빌려 줍니다.

구미 4공단에
공장을 건립 중인
아사히 초자는
일본의 아사히 글라스와
한국 전기초자가 합작한
회사로 지난 6월
2억6천만 달러 규모으
투자 양해 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한편 경상북도는
4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하겠다고 밝힌
일본 도레이사에 대해서도
외국인 투자 지역을
지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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