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프)글로벌 경제 우선
공유하기
정치경제부 양병운
yang@tbc.co.kr
2004년 12월 20일

경상북도는 내년에도
경제를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잡았습니다.

쌀시장 개방으로
더욱 어려워진 농촌을 위해
자체적으로 소득 안정책을
펼 방침입니다.

오늘 발표된 내년도 도정을
양병운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경제 제일 도정"은
내년에도 가장 중요한 정책
자릴 유지합니다.

C.G)글로벌 경제 경북을
표방한 경상북도는 구미의 IT
북부권의 바이오 포항권의
나노 등 권역별 신산업을
육성하고 지방대 혁신역량
강화사업인 누리 사업도
본격 추진하며 더욱 더 어려워진 서민 경제 챙기기도 힘쓸
예정입니다.

이의근/경북도지사
"재래시장 현대화 일자리
창출"

C.G)문화 관광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경주 역사
문화도시 조성 계획을 세우고
테마 관광 상품도 개발하며,
경주세계 문화엑스포와
2006년 전국 체전 준비도
주요 과제로 추진합니다.

C.G)포항 신항만을 비롯한
동해안 개발에도 행정력을
한층 강화하고 기업하기
좋은 맞춤형 산업단지도
개발하는 등 산업 인프라도
더욱 확충할 예정입니다.

C.G)시장 개방으로
어려워진 농어촌을 위해
도 자체에서 농어업인들을
위한 소득 안정책을 펴는 한편
친환경 농업 등을 육성해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습니다.

이의근/도지사
"도시와 농촌을 연계해 농촌
체험을 소득원으로 발전"

이밖에도 동북아 자치단체연합
사무국를 열어 국제 교륙협력을
강화하고 고령화, 저출산율과
관련한 복지 정책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TBC 양병운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