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광고물 제작 공사를
특정 기획사에 편중 배분한
댓가로 2억여원을 챙긴 혐의로
대구 광고물 제작 공업 협동조합
이사장 48살 이모씨를
최근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이 모 대구시 의원의
동생인 이씨가
대구 광고물 조합 이사장으로
있으면서 공공기관으로부터
수의계약으로 광고물
제작공사를 따내 온 것으로
밝혀 내고 이 모의원의
개입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