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12-시의원동생 금품수수
공유하기
김태우

2004년 12월 18일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광고물 제작 공사를
특정 기획사에 편중 배분한
댓가로 2억여원을 챙긴 혐의로
대구 광고물 제작 공업 협동조합
이사장 48살 이모씨를
최근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이 모 대구시 의원의
동생인 이씨가
대구 광고물 조합 이사장으로
있으면서 공공기관으로부터
수의계약으로 광고물
제작공사를 따내 온 것으로
밝혀 내고 이 모의원의
개입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