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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아)북부-중부내륙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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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룡

2004년 12월 16일

이어서 TBC안동을 연결해
잇단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지역발전 전략에 대한 논의를
살펴보겠습니다.

박병룡지사장!!(네,안동...)

노무현 대통령이 어제
지역을 방문해 경북 서부와
북부지역에 대한 지원을 약속한 내용부터 정리해 주시죠/


Rep=네,노무현 대통령은 어제
중부내륙 고속도로 개통식과
경북북부지역 혁신협의회에
참석했습니다.

VCR1
노대통령은 문경과 안동 등
경북북부지역은 자연생태와
지식,문화 컨텐츠가 어우러진
관광과 첨단 농업지역으로,
구미와 김천,상주 등 서부권은
디지털산업과 수출물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대통령은 경북내륙 지역은
수려한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어, 발전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VCR2
SYNC/노무현/대통령
(최종수 팀장 Rep의 것)

ANC=그렇지만 노대통령은 또한
지역개발에 대한 전략적
접근방침도 밝히지 않았습니까?

Rep=네,그렇습니다.

노대통령은 경북 서부와
북부지역이 우리나라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지만 무조건적인 지원이 아니라
전략적으로 접근하겠다는 방침도 밝혔습니다.

VCR3
SYNC/노무현/대통령

이에따라 문경시와 상주시는
새로운 발전전략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방침입니다.

문경시는 웰빙관광 문경을
목표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산업 진흥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VCR4
SYNC/박인원/문경시장

또 전통기법의 도자기 산업과
시민공모주로 참여한 골프장
사업 그리고 철로자전거 등을
관광자원으로 적극 발굴할
계획입니다.

상주시도 중부내륙 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신물류중심지로
떠올라 한방산업 육성과
청리공단 개발과 힘을 쏟을
방침입니다.

VCR5
SYNC/김근수/상주시장

상주시는 관광산업 육성과
관련해 낙동강 유역의
절경으로 손꼽히는 경천대와
효 박물관 등을 활용한 관광산업 육성방안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ANC=네,노무현 대통령의
지역방문은 이번이 세번째였죠?

Rep=네,그렇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어제 중부내륙 고속도로 개통식 참석에 앞서
영주의 풍기특산물 영농조합을 방문해 종업원들을 격려했습니다

VCR6
SYNC/오래 사세요...
(최종수 팀장 Rep의 것)

노대통령은 이어
영주시청에서 열린
경북북부지역 11개 시.군의
혁신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혁신협의회 위원들은
관광 웰빙도시와 관광특화 벨트, 조성, 그리고 친환경농업과
바이오산업 육성 등에
정부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지금까지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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