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대구에서 세균성 이질 환자가 발생하는 등 전염병 발생이 잇따르자 예년 보다
한달 앞당겨 다음달부터 10월까지 방역 비상 근무에
들어 가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 기간에 취약지의 보균자 검사를 확대하고 매개 곤충 서식이 우려되는 지역은
소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질병 정보 모니터를 정비해 환자가 발생하면 조기에 역학 조사와 치료가 가능하도록 해 확산을 막을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