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지원 가능 대학

교육문화팀 최국환

2004년 12월 16일

표준점수제 도입으로
진학 지도에 큰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입시기관들이
지원 잣대를 발표했습니다.

최국환 기자가 지원가능대학을
정리했습니다.

(CG)먼저 인문곕니다.

4개 영역을 모두 반영할 때와
3개 영역만 반영할 때
표준점수가 각각 529점과
384점 이상이면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의
최상위권 학과에 지원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CG)516점과 377점을 넘으면
서울지역 상위권과 경북대
국어교육과,대구교대 등
대구지역 최상위권 학과 지원이 가능하고

(CG)508점과 372점을 넘으면
서울지역 중상위권과 영남대 영어교육과,대구대 초등특수교육과 등 대구지역 상위권 학과를

(CG)435점과 330점을 웃돌면
영남대 법학부와 계명대
외국어문학대학 등 대구경북지역
중상위권 학과를 지원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CG)자연계는 519점과 390점
이상이면 전국 대학의
의,약계열과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상위권 학과 지원이

(CG)그리고 464점과 348점을
넘으면 서울지역 중상위권과
경북대 컴퓨터공학과,
영남대 수학교육과 등 대구지역 상위권 학과 지원이 가능하고

(CG) 443점과 331점을 웃돌면
서울지역 중위권과 금오공대
전자공학부,영남대 건축학부 등
대구경북지역 중상위권 학과를

(CG)314점과 231점을 넘으면
계명대 자연과학대학과
대구한의대 한방바이오
식품과학과 등 지역 중위권 학과 지원이 가능하다는 분석입니다.

(CG)하지만 이는 각각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단순 합산해 산출한 자료로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섞어 전형하는 대학에
지원하려는 수험생은 다시
대학별 반영방법에 맞게 점수를 환산해 활용해야 합니다.

TBC 최국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