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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법원에서 환각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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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현

2002년 03월 29일

환각 상태의 20대 남자가
택시기사를 인질로 잡고
법원에서 난동을 부렸습니다.

오늘 오전 8시40분쯤
대구지방법원 주차장에서 29살 김모씨가 택시 운전기사
47살 박모씨를 인질로 잡고
택시 안에서 검사 면담을 요구하며 20여분간 난동을 부렸습니다.

김씨는 필로폰 환각 상태에서
난동을 부린 것으로 드러났고
검사와 면담 후 긴급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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