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나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권을 구입한 대구시민들은
대부분 투자목적으로 분양권을
구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114 대구지사가
최근 인터넷 사이트를 방문한
시민 2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순수 주거목적으로
분양권을 구입한 사람은
24%에 불과했고 나머지 76%는
투자목적으로 분양권을
구입했다고 응답했습니다.

투자목적으로 분양권을
샀다고 응답한 156명 가운데
순수투자 목적은 41명이었고
나머지는 적정이윤 여부에 따라
거주를 하거나 매각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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