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청소년들이 장애인들을 동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장애인연맹이 초, 중,
고등학생 3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80%가 장애인들을
불쌍한 사람 또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으로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전체 응답자 가운데 절반이 넘는 청소년들이 자신도
장애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가족이
장애인이 되더라도 떳떳이
밝히겠다고 답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