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올들어
대구지역에 공급된 아파트의
평당 분양가는 591만 8천원으로
지난해 644만원보다 8.1%
떨어져 15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분양가가 내렸습니다.

반면에 전남의 평당 분양가는
26.3% 오른 443만 4천원을
기록했고 경기는 17.3% 오른
700만 8천원, 그리고 부산은
12.6% 상승한 757만 6천원을
나타내는 등 다른 시.도는
모두 평당 분양가가 올랐습니다.

대구의 분양가가 떨어진
것은 지난해 평당 천만원을
웃도는 고가의 주상복합아파트가
집중 공급된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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