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공동브랜드인
쉬메릭 온라인 전시판매장이
구축됐습니다.
앞으로는 매장을 찾지 않고
인터넷으로도 쉬메릭 제품을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승익 기자의 보돕니다.
대구시 달서구에 있는
쉬메릭 상품 매장입니다.
의류와 패션잡화에서부터
침장류와 목공예, 귀금속까지
다양한 쉬메릭 상품들이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같은 매장을
찾지 않고도 쉬메릭 제품을
살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대구시와 상공회의소는
쉬메릭 온라인 쇼핑몰
구축사업을 마무리하고
어제 개통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3월부터 아홉 달 동안
상품구성과 결제시스템 그리고
배송체계 등을 모두 갖췄습니다.
(함정웅/쉬메릭협의회 회장)
"소비자들에게 좀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하겠다."
인터넷으로 일반 매장에서와
마찬가지로 사고 싶은 품목을
골라 자신이 바라는 색상과
크기를 주문하면 원하는
장소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스탠딩) 인터넷 쇼핑몰
구축으로 쉬메릭은
일반 매장판매 이외에
전자상거래 시대도 본격적으로
개막하게 됐습니다.
쉬메릭 인터넷 쇼핑몰에는
1단계로 의류와 와이셔츠,
패션잡화류, 안경과 목공예 등
9개 품목이 참여했습니다.
대구시와 상공회의소는
앞으로 17개 쉬메릭 전 품목으로 참여를 확대하고
농특산물과 일반 공산품까지
포함시켜 이 쇼핑몰을 지역의
대표적인 전자상거래 사이트로
키워 나갈 계획입니다.
tbc 이승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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