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형사2부는
고리의 이자를 챙긴
악덕 사채업자 4명을 구속하고 11명을 불 구속 또는
약식 기소했습니다.

구속된 사채업자들은
지난 1-2년 사이에
대구시내 곳곳에 사채 광고
전단지 수만장을 뿌린 뒤
이를 보고 찾아온 사람들에게
법정 이율의 3배가 넘는
이자를 떼 2억원에서 5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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