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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입시 유례없는 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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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최국환

2004년 12월 14일

이런 가운데 올 입시에서는
점수 간격이 좁아지면서
진학지도에 사상 유례없는
혼선과 눈치경쟁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표준점수제 도입으로
200점 만점인 <수리 나>의 경우 최고 성적을 받은 수험생의
점수가 150점인데 비해
최하점도 68점으로
격차가 82점에 불과해 점수별
간격이 크게 좁아졌습니다.

이에따라 우려했던대로
총점 1-2점 사이에 수만명의
수험생이 분포하면서 상위권의
경우 수능 보다는 논술과
심층면접에서 당락이 결정되게 됐습니다.

또 중하위권에서는 눈치경쟁이
어느 때 보다 치열해지면서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요소
선택과 대학별 학과별 지원이
중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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