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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물류경쟁 치열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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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팀 최종수

2004년 12월 14일

중부내륙 고속도로 개통으로
경제 생활권 못지 않게
산업 물류 축에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에따라 포항 영일만 신항과
고속도로의 연계망 구축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최종수기잡니다


내일 개통되는
여주에서 상주까지
중부내륙고속도로는
구마고속도로를 거쳐
가덕 신항만으로 연결됩니다.

경부고속도로 중심의
국가 물류축을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통해
부산까지 분산 수용하는
것입니다. <cg>

2011년 완공 예정인
포항 영일만 신항이
가덕 신항과 경쟁하게되면,
경북 내륙과 수도권의
물동량을 유치하는 것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INT 홍철(대경연구원장)
..부산 신항과 경쟁상대 안돼고
역할 분담..

경상북도는 포항 영일 신항과
연계 교통망 구축이
절실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구미 등 경북 내륙의 수출입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서
대구 포항고속도로가 끝나는
기계분기점에서
포항 신항까지의 연결
고속도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INT 김정호(도 건설도시국장)
..국도 고속도 철도 신항과 연계

잇단 고속도로 개통으로
물류 흐름이 변하고 있는 가운데
포항 영일 신항이
물류거점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자체 물동량 확보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TBC최종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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