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에 따라
연결 도로인
김천에서 현풍 사이
고속도로를 조기에 완공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도로공사는 중부내륙고속도로가 내일 개통되면
경부고속도로 통행량의
20% 가량을 분산 수용할 것으로
예측돼 구마고속도로
대구 현풍구간에 체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내년 달성 2차 산업단지에
기업체가 입주하면
체증이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따라 대구시는
2008년 개통 예정인
김천에서 현풍구간의
개통시기를 1년 앞당겨 주도록
정부에 건의해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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