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포항 고속도로와
중부 내륙 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대구와 경북의 발전 전략을
공동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대구전략산업기획단은
대구 포항 고속도로와
중부내륙 고속도로 개통으로
전략산업의 경쟁 상대가
충청권과 수도권이 될 수 있다며
대구 경북이 공동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기획단은 장기적으로
충청권과 수도권 , 부산지역과
경쟁이 불가피하다며,
대구는 R&D 허브 기능을
구축하고, 포항은 장치산업,
구미는 IT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시했습니다.
기획단은 주말 관광객들이
대구에서 포항 영덕으로
몰렸지만 일시적일 수 있다며,
포항 영덕의 도심 교통 대책과
관광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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