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를 앞두고
금품과 음식물을 제공한 출마예정자와 운동원들이
잇따라 검찰에 고발되거나
수사의뢰됐습니다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9일 한나라당 대의원
30여명에게 인삼을 돌린 혐의로
영주시장 출마예정자 강모씨의 비서 31살 김모씨를
검찰에 고발하고
강씨는 수사의뢰했습니다
또 영주시의원 입후보예정자
45살 김모씨와 50살 강모씨를 수사의뢰하고 영덕군 도의원 출마예정자인 43살 손모씨와 지지자 77살 박모씨를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고발하거나 수사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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