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아>경매사이트에서 돈 가로채
공유하기
정치경제부 권준범
run2u@tbc.co.kr
2004년 12월 13일

대구 북부경찰서는
인터넷 경매사이트를 이용해
물건값을 가로챈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치 않은
25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4월부터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
휴대폰을 판다며 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연락을 한 사람들로부터
송금받아 가로채는 방법으로 92차례에 4천8백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