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관 공사현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져 내려
인부 2명이 매몰돼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5시 반쯤
경주시 안강읍 두류리
모레미콘 공장 뒤편
오수관 공사 현장에서
높이 2미터의 흙더미가
무너져 인부 70살 이모씨등
2명이 매몰돼 숨졌습니다
경찰은 포클레인으로 흙더미를 메우는 작업도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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