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특수수사과는
관급공사발주와 관련해
건설업체대표등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정라곤 봉화 부군수를
구속했습니다.

정 부군수는 지난해 5월
봉화군이 시행한
신시장 비가림 설치공사와
청량산 온천개발사업,
그리고 도로공사등과 관련해
10개 건설업체로부터
7천2백만원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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