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오늘 제 28회
자랑스런 시민상 수상자
3명을 발표 했습니다.

지역사회개발부문에서는
지난해 대구 U-대회에서
북한을 비롯해 세계 최다인
174개국을 유치하며
성공적인 대회를 이끌어 낸
박상하 U-대회 조직위 집행
위원장이 선정 됐습니다.

또 사회 봉사 부문에는
장애인 복지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진한
박은수 변호사가 뽑혔고,
선행 부문에는 사재를 털여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온 김동신 경북대
명예 교수가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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