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의 3분의 2 정도는
최근 2-3년 사이 생활 여건이
나빠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이
지난 10월부터 40일 동안
시민 천7백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3.5%는
최근 2-3년간 생활여건이
악화됐다고 답한 반면에
나아졌다는 응답은
10.1%에 불과했습니다.
또 친척이나 친구에게
대구로 이사 오도록 권유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65.2%가 없다고 답했고 있다는
응답은 10.5%에 그쳤습니다.
이번조사는 95%의 신뢰도에
표본오차는 2.37%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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