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당시
원폭 피해자들의 증언을 담은
영상이 오늘 공개됐습니다.
대구 청년연합회는 지난 2월부터 경남 합천의 원폭피해자
복지회관에서 촬영한 피해자들의 증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75살 구 모 할머니 등
피해자 17명은
원폭 당시의 상황과 피해정도
그리고 이후 삶에 대해
비교적 자세히 설명했는데
피해자들은 일본과 미국 그리고 한국 정부 모두 피해 보상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왔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