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는 지난달 자살한
안모 교수 유족들이
자살 동기에 대해 문제를
제기함에 따라 교수 5명으로 된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진상 파악에 나섰습니다.
조사위는 해당 학과 교수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여 자살 배경
등을 밝힐 방침입니다.
유족들은 안 교수가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했다는 자살 이유를 납득할수 없다며
오히려 교수사회의
집단 따돌림 등이 자살의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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