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프)여교수 자살 진상조사
공유하기
교육문화팀 최국환

2004년 12월 10일

경북대는 지난달 자살한
안모 교수 유족들이
자살 동기에 대해 문제를
제기함에 따라 교수 5명으로 된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진상 파악에 나섰습니다.

조사위는 해당 학과 교수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여 자살 배경
등을 밝힐 방침입니다.

유족들은 안 교수가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했다는 자살 이유를 납득할수 없다며
오히려 교수사회의
집단 따돌림 등이 자살의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