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열리는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배영수를 비롯한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대거 수상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뽑는
골든글러브 후보 38명 가운데
삼성은 7명이 포함됐는데
투수 배영수는 다승 1위와
한국시리즈 10회 노히트노런의 활약을 보여 첫번째 도전에서
수상이 유력합니다
또 1루수 양준혁,
2루수 박종호와 3루수 김한수,
그리고 FA 이적생 박진만이
수상할 가능성이 높아
프로야구 사상 최초의
골든글러브 내야진 탄생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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