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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문화문화인-향토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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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정병훈

2004년 12월 09일

문화 문화인 오늘은
대구은행이 발행하고 있는
사외보 '향토와 문화'를
소개합니다.

계간으로 발행되는데
매 호마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테마로 다뤄 지역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정병훈 기잡니다.


올 겨울호로 나온 대구은행의
사외보 '향토와 문화'입니다.

표지 제목을 이번 호 주제인
<잊혀진 왕국>으로 했고
내용도 청도 이서국과
경산 압독국 영천의 골벌국
의성 소문국 상주 사벌국
김천 감문국 그리고
안강의 음지벌국을 다뤘습니다.

여느 업체의 사보와는
사뭇 다른 문화전문집니다.

김대유/대구은행 홍보실장

96년 창간호 '팔공산을 뵈옵다'를 시작으로 '시장' '낙동강'
'장인''우리의 살림집' 등
대구 경북의 곳곳을 누비며
지역의 문화와 지역민의 삶의
모습들을 사진을 곁들여
계간으로 소개해 오고 있습니다.

그 결과 '향토와 문화'가
발행되는 날을 기다리는
고정독자들까지 생겨났고
한국사보 대상을 받는 등
대외적인 인정도 받고 있습니다.

윤장근/죽순문학회장

'향토와 문화'는 현재
한 번에 100페이지 분량에
만2천부씩 발행되는데
5천부는 지점을 통해 배부되고
7천부는 학교나 각 기관단체
그리고 구독을 희망하는
일반에 배부되고 있습니다.

TBC 정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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