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의회는
최근 열린 의원 간담회에서
서재홍 의장 불신임안을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20일
열릴 예정인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수가
의장 불신임안에 동의하면
서 의장은 해임됩니다.

서 의장은 지난달 말
달서구청 건축과에 보관중이던 삼성상용차 건축설계 도면과
시방서를 당초 삼성상용차
인수 의사를 밝혔던 중국측
대행 회사에 유출하려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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