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시즌 프로야구 개막전이
4월2일 대구를 비롯한 4곳에서
열립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흥행을 위해
개막전을 성적순 대진이 아닌
지역 라이벌 대결로 바꿨는데
삼성과 롯데가 대구에서
경기하는 것을 비롯해
현대와 SK, 기아와 한화,
두산과 LG가 각각 수원과 광주,
서울에서 개막전을 갖습니다
또 연고팀이 없는 제주도에서
올 한국시리즈에서 대결한
삼성과 현대가 시범경기 2연전,
정규시즌 3연전을 치릅니다
한편 시간제한 무승부가
폐지되고 이닝 제한 규정은
포스트시즌에서 15회로
3회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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