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러스와 수원 삼성이
오늘(8일) 포항구장에서
K리그 챔피언결정전 첫 경기를
갖습니다

12년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포항 스틸러스는
정규시즌 10골을 넣은 우성용과
따바레즈를 내세워
나드손과 최성용, 서정원 등이
뛰는 호화군단 수원 삼성과
맞대결합니다

포항과 수원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챔피언결정전 2번째 경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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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 포항축구전용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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