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발생한
소나무 재선충이
경상북도계를 넘어 경주시
양남면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17일
경주시의 소나무 재선충
특별예찰팀이 울산과 경북도계의 소나무 고사목 10여 그루를
발견해 국립산림과학원에
정밀진단을 의뢰한 결과
최근 재선충으로
확정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이에따라
피해 지역의 출입을 금지하고
이 지역의 소나무 이동을
금지시키는 긴급조치를 취하고 강도 높은 방제대책도
함께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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