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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은행 생존전쟁 불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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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4년 12월 08일

시중은행들의 살아남기 경쟁이
후끈 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대구은행은 외국계회사와
제휴를 통해 자산관리
우수은행으로 거듭날 계획이고 다른 은행들도 여기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정성욱 기잡니다



대구은행이 세계적 자산운용
회사인 미국의 프랭클린
템플턴과 손을 잡았습니다

지역에서 선두를 고수하기 위해
템플턴사와 신상품 개발과
공동마케팅,프라이빗뱅킹사업,
투자자 교육지원등을 통해
경쟁력을 한층 높이겠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김찬수/대구은행 부행장
<우수고객 자산운용 폭넓게 지원하고 나아가 자산관리 우수은행 발돋움 계기>

지난달 통합한 한국씨티은행도
대구은행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던졌습니다

대구경북의 8개 영업점을
내년까지 10여개로 늘리고
공격적 마케팅으로 우수
고객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대식/한국씨티은행
대구중앙지점장<개인자산관리 부문 전세계적 차별성 갖고 지역민 가까이 다가가겠다>

국민과 하나,우리은행도
지역에서 승부수를 띄우기 위해 부유층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뱅킹영업점을
크게 늘리기로 하고 고객 끌기에 나섰습니다

지방은행과 국내 대형은행,
외국계 은행 사이의
선두 경쟁이 한층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tbc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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