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를 이용한
수능 부정행위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리시험자에 대한 2차 수사가 이뤄집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수능응시 원서를 자신의
출신학교에 낸 재학생과
졸업생 3만 3천여명의
응시원서 사진과 생활기록부
사진 대조 작업을 벌여
대리시험 응시자를
가려낼 방침입니다.

경북지방경찰청도 출신학교에
원서를 낸 재학생과
졸업생 2만5천여명의 수험생의 응시원서 사진과 생활기록부
사진을 대조해 대리시험자를
가려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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