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 한나라당 대구시장 후보등록을 앞두고 조해녕 전 대구시장이 출마를 선언하고 김용태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후보등록 포기를 밝혀 경선구도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조해녕 전 대구시장은 대구를 위한 마지막 봉사라는 사명감에 출마를 결심했다며 조만간 대구에 사무실을 내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전시장은 현재 한나라당 당적을 갖고 있지 않아 시지부 운영위원회에서 후보자격을
추인받아야 합니다.
21일 한나라당 대구시장 후보신청을 했던 김용태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후보등록을 하지 않겠다고 오늘 강재섭 시지부장에게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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