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시장 개방에 반대하는
농민들의 집회가
경북지역에서 잇따랐습니다.

전국농민회 소속
농민들은 오늘 오전
영주와 안동 청송 의성에서
집회를 열어 정부가
쌀 관세 유예화 협상에서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며
전면 재협상을 촉구했습니다.

농민들은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에 따라 연말까지 시한인
쌀 협상에서 정부가
관세화 유예를 지키지 못하고
관세화를 전제로
쌀 시장 완전 개방으로
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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