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투자심사 위원회를 열어
도와 시.군에서 추진할
내년도 각종 신규 투자사업에
대한 타당성과 효율성 등을
심사할 예정입니다.

심사 대상에 오른 사업은
도 본청 7건 시.군 15건 등
모두 21건으로 내년도 예산에
편성된 주요 투자 사업 가운데
시.도비 지원 확정이
늦어지는 등의 이유로
투.융자 심사에서
빠진 것 들입니다.

도는 이들 사업 가운데
울진군 종합복지회관 건립사업은
적정 사업으로 의결하고
나머지는 조건부 추진 사업으로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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