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참사로
전동차 내장재를
불연성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일부 내장재 시공이 잘못돼
교체됩니다.

최근 실시된 대구시의회
경제.교통위원회 교통검증에서
243억원을 들여
1호선 전동차 내장재를
불연성으로 교체하는 작업에서
50량 정도의 전동차 내장판 덮개에 틈새와 굴곡 등의 하자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시는 납품업체로 부터
내년 3월말 까지 문제가 있는
내장판 덮개 부분을 교체하겠다는 작업이행 확약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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