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 매각 우선협상
대상자인 동양종합건설이
오늘 오후 3시 영남일보 사장실에서 양측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본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영남일보 인수금액은
166억원으로 동양종합건설측은 오늘 이행보증금 10%를 납부했고 공익채무 46억원을 뺀 나머지
대금은 관계인 집회 뒤
낼 예정입니다

또 부채 455억원은 22일쯤
채권자집회를 열어 변제계획안 동의를 얻을 예정이어서
영남일보는 연내에 법정관리에서
벗어 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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