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직원노조가 총장 선출과
관련해 교수회와의 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교수회 사무실
복도에서 후보자 등록을
막기 위한 실력행사에
들어갔습니다.
직원노조는 총장 선출 때
1차 투표에서는 교수 대비 10%, 결선 투표에서는 교수 대비 5%의 투표권을 요구했지만 교수회의 거부로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이 때문에 오늘부터 총장 선거
후보 등록이 시작됐지만
등록한 후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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