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올림픽 핸드볼
은메달의 주역이 대거 포진한
대구시청팀이
오는 16일 개막하는
2004-2005 핸드볼큰잔치에서
우승을 노립니다

대구시청 여자 핸드볼팀은
16일 열리는 창원경륜공단과의
개막 경기에 나섭니다

대구시청은 허순영이
일본에 진출했지만
국가대표 최임정과 장소희,
김차연이 건재한데다
유망주인 송해림을 앞세워
올 실업핸드볼대회와 전국체전에 이어 핸드볼 큰잔치까지
3관왕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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