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위를 노니는
오리와 백조를 다양한
색조와 톤으로 그린
작가 김일환씨의 개인전이
대구 두산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는 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아침 안개 속을 조용하게
미끌어지며 노니는 듯한
오리와 백조시리즈 30여점이
'자연유희'를 주제로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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