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직물수출입조합
대구지사가
내년에 폐쇄될 것으로 보여
지역 섬유업체들의 수출업무에 불편이 예상됩니다.

한국섬유직물수출입조합은
내년에 섬유쿼터제가
폐지됨에 따라 민원업무가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자
구조조정 차원에서
대구지사를 폐쇄하기로 하고
오는 6일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합니다.

섬유수출입조합대구지사가
폐쇄되면 원산지 발급 등을
서울 본사에서 받아야 해
대구지사를 이용하고 있는
3백여개 지역 중소섬유업체들의
수출업무에 불편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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