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가 로스쿨,즉 법학전문대학원 유치를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북대는 내일 로스쿨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과 법조동문
초청 간담회를 잇따라 열고
로스쿨 지정을 위한
역량을 모을 예정입니다.

영남대도 내일 로스쿨 관련
국제학술대회를 연 뒤
법조동문 등이 참여하는
로스쿨 설립 추진위원회를
발족합니다.

계명대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등 다른 대학들도 인가 기준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기회가 되면 언제든지 유치전에 뛰어든다는 방침이어서
지역대학의 로스쿨 유치경쟁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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