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 도시계획
위원회를 열어 20가구 이상
집단취락지 백36곳,
8.4평방킬로미터에 대한
개발제한 구역 해제여부를
검토한 끝에 각 구,군에서
지구단위계획을 세운 뒤
다시 심의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난개발 우려가 있고
토지사용 용도를 미리 결정한 뒤 해제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개발제한 구역
해제 여부는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되는 내년 상반기
이후에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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