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대구본부는 오늘 오전 대구시 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학교안전요원의 처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민노총은 대구시내 초중고등학교 안전요원의
1주일 평균 근무시간이
120시간이 넘는데도 교육청은
용역업체와 근로자 사이의
노사문제라며 책임을 회피하고 용역업체는 법적 임금마저
지급하지 않고 있다며
처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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